1> 2행정 예초기 : 휘발유와 2싸이클 엔진오일을 혼합한 연료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.
2> 4행정 예초기 : 휘발유와 4싸이클 엔진오일을 따로 따로 주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.
3> 가스 예초기 : 부탄가스와 2싸이클 엔진오일을 따로 따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.
4> 충전 예초기 : 충전지를 사용하는 전기 예초기 입니다.
일반적으로 예초기의 출력은
전기 충전 예초기 < 가스 예초기 < 4행정 예초기 < 2행정 예초기
< 2행정 예초기 >
가장 널리 사용되는 예초기 타입입니다.
휘발유와 2싸이클 엔진오일을 20 ~ 25:1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합니다.
힘이 강하고 상대적으로 수리가 쉽습니다.
하지만 연료의 혼합이 생각보다 귀찮고, 소음이 좀 크며 사용후 보관에 신경쓰지 않으면
1년후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. ( 하지만 수리가 상대적으로 간편합니다^^)
< 4 행정 예초기 >
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예초기 타입입니다.
연료 혼합을 할 필요가 없고 휘발유와 4싸이클 엔진오일을 따로 따로 주입하여 사용합니다.
번거로웠던 연료 혼합을 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.
시동성이 좋고 2~3년동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
소음 및 배기가스의 배출이 적어서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나
힘이 2행정 예초기보다 떨어지고 아쉽게도 고장이 생기면 수리가 쉽지 않습니다.
< 가스 예초기 >
가스 예초기 또한 최근들어서 굉장히 각광받는 예초기 타입입니다.
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탄가스를 이용하기에 휘발유 혼합 및 매캐한 휘발유 냄새를 맡을 필요가 없습니다.
시동성이 상당히 좋고, 카브레타 고장이 많지 않습니다.
그리고 연료의 교체 및 구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.
힘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벌초를 할 경우 거의 대부분의 풀을 원활히 제거할 수준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.
하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더 떨어지며 부탄가스 1캔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보통 30~50분정도 되기 때문에
자주 교체를 해 주어야 합니다.
등에 짊어지고하는 배부식은 없는거 같으며 어깨에 메고 사용하는 견착식이 일반적입니다.
< 전기 충전 예초기 >
리튬이온 배터리가 널리 사용이 되면서 많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예초기 타입입니다.
가장 간편한 타입이고 사실 성능만 만족이 되면 기존의 예초기 시장을 석권할 수 있습니다.
연료 보층에 따라 필요한 휘발류, 엔진오일, 부탄가스등의 준비가 필요가 없습니다.
그냥 배터리 충전만 해 놓고 가지고 가면 됩니다.
소음 및 배기 가스의 매출이 없고 사용이 간편하기에 이용이 쉽습니다.
하지만, 일단 비용이 비싸고 현재까지는 힘이 상대적으로 제일 약합니다.
그리고 기존의 예초기 악세서리의 사용이 불가능하며 충전지를 다 썼을 경우 현장에서 재사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.
제일 중요한건, 아직까지 시장에서 성능에 대하여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.